체리쉬 / Cherish 음악적 리뷰 + 동영상 모음 2002년/ 각본 + 감독: Finn Taylor /주연; Robin Tunney 음악: Mark De Gli Antoni/ 삽입곡 선곡: Charles Raggio / 99분 미국의 사법제도에서 우리가 가장 부러워하는 점은 비록 어쩌다가 죄는 지었더라도 죄를 진 사람들의 인권만은 꼭 보호해준다는 점일 것이다. 2002년도 작품인 '25시(25th Hour-Spike Lee 감독)'의 내용과도 같이 언제까지 어느 교도소로 들어오라는 판결은 아마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죽었다 깨도 찾아 볼 수 가 없는 사례 일 텐데, 명색이 한 나라의 국회의원인데도 불구하고, 재판에 회부하기도 전에 구속부터 시키는 우리들과는 너무나 큰 차이를 느낀다. 그리고 궁색한 그 이..